본문 바로가기
📁 경리 실무 가이드/└ 회계 실무

제조업 B2B 필수 회계: 대손충당금 계산부터 전표 입력까지 완전정리

by 일잘박 2025. 11. 24.

📌 제조업 B2B 필수 회계: 대손충당금 계산부터 전표 입력까지 완전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결산준비를 하시고자 공부하시는 여러분들 모두 멋지십니다.

연말 결산 시 중소기업 제조업에서 가장 많이 문제되는 계정이 바로 대손충당금회수불능채권인데요.
특히 B2B거래(회사와 회사간의 거래)는 외상매출금·받을어음의 발생이 빈번하여,

회수 지연·부도·폐업 등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정확한 회계처리가 필수적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업체에서도 폐업이나 회생절차를 밟거나, 아예 잠수를 타버리는 거래처가 발생하여 대손처리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이런 비슷한 고충이 있으실 중소기업 담당자님들을 위해 대손충당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1. 대손충당금이란?

대손충당금이란 “매출채권 중 회수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미리 비용 처리해 둔 계정입니다.
기업은 매출채권 잔액 × 대손율로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면 됩니다.

 

예시) 회사 정책 또는 세법 기준 대손율 1% 적용

 

연말 외상매출금 잔액: 300,000,000원
→ 대손충당금 필요액 = 3,000,000원


2. 대손충당금 설정 분개 (연말 조정)

① 기존 대손충당금 잔액이 적은 경우 → 추가 설정

 

[사례]
전년도 이월 대손충당금: 2,000,000원
필요액: 3,000,000원 → 1,000,000원 추가 설정 필요

차변: 대손상각비                1,000,000
대변: 대손충당금                1,000,000

→ 비용 증가 → 세무상 손금 처리 가능

 

② 기존 충당금이 더 많으면? → 환입

기존 3,500,000원 vs 필요 3,000,000원 → 500,000원 환입

차변: 대손충당금                 500,000
대변: 대손충당금환입             500,000

3. 회수불능채권(실제 대손) 처리 방법

거래처가 폐업·부도·회생절차 등으로 회수불능이 확정된 경우, 실제 대손 처리합니다.

대표적인 “실제 대손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거래처 폐업
  • 회생·파산 선고
  • 채권 소멸시효 완성
  • 채무자 행방불명
  • 금액이 소액이며 반복적 회수 불능

[사례] 외상매출금 5,500,000원이 회수불능 확정된 경우
(부가세 포함 거래 → 부가세 대급금은 이미 공제받았다고 가정)

차변: 대손충당금               5,500,000
대변: 외상매출금               5,500,000

 

대손충당금 잔액이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대손상각비로 처리합니다.

차변: 대손충당금               4,000,000
차변: 대손상각비               1,500,000
대변: 외상매출금               5,500,000

4. 세무상 인정되는 대손증빙 (매우 중요!)

대손은 회계처리가 끝이 아니라, 세무상 인정받아야 손금 처리됩니다.

  • 사업자등록 말소 사실증명
  • 법원 회생·파산 결정문
  • 부도확인서
  • 채권 회수 노력 입증자료 (내용증명 등)
  • 소액채권 30만 원 이하 6개월 경과 등

증빙 없으면 세무조정에서 손금불산입 가능성이 큼


5. 제조업 실무 기준 ‘실제 예시’

① 납품업체 A가 폐업, 외상매출금 3,300,000원 회수불능 확정

차변: 대손충당금               3,300,000
대변: 외상매출금               3,300,000

증빙: 국세청 사업자등록 상태 조회 → "폐업" 확인 화면 캡처 보관


② 전년도 충당금 부족분 발생

필요충당금 4,000,000원 / 기존 잔액 2,500,000원 → 1,500,000원 추가 설정

차변: 대손상각비               1,500,000
대변: 대손충당금               1,500,000

③ 회수되지 않던 장기 외상매출금 시효만료

(3년 경과했으나 금액 소액, 내용증명 발송 후 무응답)

차변: 대손충당금                880,000
대변: 외상매출금                880,000

6. 더존/위하고 입력 꿀팁 (B2B 제조업 기준)

➊ 더존

  • 전표입력 → 분개장에서 대손 충당금 및 대손상각비 입력
  • 외상매출금 계정과목은 반드시 거래처코드 연결
  • 연말 자동조정 메뉴에서 대손충당금 추천액 확인 가능

 

➋ 위하고(WEHAGO)

  • 회계 → 전표관리 → 일반전표에서 입력
  • ‘대손충당금 자동계산’ 기능 제공
  • 거래처별 매출채권 aging 보고서 활용 추천

7. 결산 대손충당금 체크리스트

  • 외상매출금·받을어음 잔액 실재성 확인
  • 회수지연 거래처 리스트 작성
  • 부도/폐업 거래처 증빙 파일화
  • 대손충당금 필요액 계산
  • 충당금 과부족 조정
  • 실제 대손 발생 시 즉시 전표 처리

📌 일잘박의 정리노트

💡제조업 결산 핵심은 매출채권 관리입니다!

 

 대손충당금과 회수불능채권 처리는 단순 분개 입력이 아니라,

“매출채권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결산·세무 위험을 줄이는 작업”입니다.

 

거래처 사업중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경리의 몫이고, B2B영업부서나 미수 거래처에 직접 연락이나 내용증명 등을 통해 매출채권을 빠르게 회수를 해야 합니다. 연말에 확인하면 시일이 많이 지나게 되므로 평소 미뤄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용증명 양식을 도움이 되실까 해서 간단하게 작성해놓았으니

참조해서 꼭 떼인 돈 받아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증명 템플릿 (참조용)

> 같은 내용 3장 출력해서 우체국에 접수합니다. 

 

 

 

내용증명

발신인  
상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표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화번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메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수신인  
상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표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목: 미지급대금(채권) 지급 요청의 건

1. 귀사와 당사는 아래의 거래에 따라 물품·용역을 제공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금이 현재까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 거래일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품목/내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공급가액: ____________________________원  
- 부가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원  
- 합계금액: ____________________________원  
- 세금계산서 발행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현재 미지급 금액: ____________________________원  

2. 상기 대금은 수차례 전화 및 문자 등을 통해 지급 요청드렸으나, 현재까지 입금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3. 이에 본 내용증명을 통해 아래 기한까지 대금을 지급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 *지급 기한: ______년 ____월 ____일*

 

4. 기한 내에 대금이 지급되지 않을 경우, 부득이 법적 절차(지연이자 청구, 지급명령, 민사소송 등)를 진행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5. 본 요청은 귀사와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절차이며, 기한 내 조속한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아래 계좌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은행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계좌번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금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발신일: ______년 ____월 ____일

발신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명 또는 직인)